반응형

배우 강지섭이 JMS 신도 의혹 연관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의 SNS 인스타 계정을 삭제하였네요.

 

13일 강지섭의 인스타그램은 삭제됐습니다. 포털사이트 등에는 여전히 인스타그램 등 SNS와 연동되지마 그는 확산되는 논란과 비난 여론을 의식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배우 강지섭 프로필
본명
김영섭 (金永燮 / Kim Young-sub)
출생
1981년 2월 6일 (42세)
(정부 직할)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現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국적
한국 국기
한국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이력
신체
191cm,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학력
중리초등학교 (졸업)
해동중학교 (졸업)
동아공업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학사)


앞서 강지섭은 지난 12일 JMS 신도라는 의혹을 샀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 강지섭의 집 옷방이 오픈됐고, 출-연 당시 출-연한 예수의 초상화 액자 이른바 예수상 액자가 JMS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증거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지섭은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경 핑계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당시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포스트하였네요. 이는 JMS 교주인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연관해 강지섭은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심정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 었고, 일반적인 곳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습니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고 신도였으나 현재는 탈교했다고 주장하였네요.

 

이어 강지섭은 "그들의 사악한 동작을 알게 된 후, 순수한 심정에 한데 어울려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랬고 고-민했다"며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심정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네요.


것에 더해서 강지섭은 "아울러 저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 제 진정한 심인포다는 촉진적인 제목들로 인해 가족의 욕설이나 어택적인 디엠이나 댓글이 무지 많이 달려 심정이 아프다"며 "또 다른 2차 피해와 상처들이 나오고 생길수 있으니 진심으로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였네요.


하지만 JMS의 교리 중 모사라는 개념이 있고, 전도를 위해선 허위발언을 해도 된다는 부분을 근거로 탈교 선언에 대한 진위를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시선 역시 존재하였습니다. 이에 탈교 선언에도 여전히 'JMS 신도설' 의혹이 지속되는 만큼, 강지섭은 이를 의식해 SNS 인스타 계정을 삭제하는 등의 강수를 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