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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ENA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팬으로부터 400만원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유튜버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발판으로 조예영의 채무 불이행 의혹을 주장하였네요. 해당 영상에 따르면 조예영은 팬 A씨로부터 급히 400만 원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A씨에게 돈을 갚지 않아 채무 변제를 요구받았고, 후에 A씨의 메신저 및 SNS 계정을 차단하였네요. 조예영이 돈을 갚은 것은 해당 내용을 제보받았다는 구제역의 폭로 후에였던거죠.

조예영 프로필
나이 : 37살
직업 : 특수 건축 회사 경영관리지원(대표가 아버지임)
결혼 : 1개월(혼인 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무효소송)
자녀 : 없음

조예영은 이혼 3년 차로 이혼 사유는 통장 오픈 문제로 입장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 후 그 문제로 신뢰가 깨졌고 이혼을 결정한 사유가 있었네요.


구제역은 조예영과 A씨가 나눈 메시지 얘기 캡처본도 오픈하였네요. 해당 얘기에 따르면, 조예영은 "이런 말하기 무지 자존심 상하고 싫은데 부탁할 곳이 없어서", "두 번 보고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것 안는데 당시 빠져나가야 할 게 있다", "지갑 잃어버려 카드를 정지시켜 이체할 수 없습니다. 400만 원만 빌려달라. 보름 안에 갚겠다"라고 A씨에게 말하였네요.


A씨는 조예영에게 바로 돈을 빌려줬지만, 후에 카드 정지를 이유로 계좌 이체가 안 되는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 이에 2월 28일까지 채무를 변제해달라고 했지만, 조예영은 이를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조예영은 구제역과의 통화에서 "글을 내려줄 수 있느냐.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이 돈을 갚고 답장하려고 하였네요. 제가 옳지못한 동작하였네요. 그것 때문에 차단을 한 것은 진짜 아니다"고 입장을 드러냈네요.


또 구제역은 해당 사건 초반 '돌싱글즈3' 등장자로만 알려져 다른 등장자가 지목을 받은 시추에이션에서 조예영이 "저라고 말씀 안 해주실 수 있느냐"라고 부탁한 사실도 폭로하였네요.


조예영 인스타
www.instagram.com/c_yeyoung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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