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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면서 스타벅스 또한  2022년부터 가격 인상에 돌입했는데요.

이는 2014년 이후 7년 6개월만의 가격 인상이네요.

스타벅스 가격 인상 메뉴 별 전 후 비교 정리 및 이미 받은 기프트콘은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도 알아봤네요.

 

목차

     

     

    스타벅스 가격 인상 이유

    스타벅스는 "현재 판매하는 음료 53종 중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가격이 인상된다"며 "최근 원두 가격과 각종 원·부재료 가격의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증가 등이 가격에 압박을 줬다"고 가격 인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가격 인상 시점

    2022년 1월 13일 부터 ~

     

    스타벅스 메뉴 음료 별 인상 전 후 가격표 비교

    스타벅스는 현재 판매 중인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46종의 가격을 각각 100~400원씩 올린거죠.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와 스타벅스 돌체 라떼, 더블샷 등의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은 200원, 돌체 블랙밀크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오른거죠.

     

    • 아메리카노 : 4100원 > 4500원
    • 카페라뗴 : 4600원 > 5000원
    • 카푸치노 : 4600원 > 5000원
    • 돌체블랙밀크티 : 5800원 > 5900원
    • 카라멜 마키아또 : 5600원 > 5900원

     

    이미 선물받은 기프트콘 사용 가능 여부 

    이미 선물받은 기프트콘의 경우 해당 메뉴의 음료를 그대로 먹을 경우는 추가 지불금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기프트콘을 사용하면서 다른 메뉴로 바꿀 경우 인상된 가격으로 차액 추가금을 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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