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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3월 26일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친형으로부터 무려 100억원대에 이르는 횡령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난 건이 박수홍 친형의 100억원대 횡령 사건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 볼게요.

 

박수홍 친형 100억원대 횡령할 수 있었던 이유

 

 

박수홍과 친형 모습

 

박수홍은 데뷔할 때부터 최근까지 무려 30여년에 달하는 세월동안 친 형이 차린 소속사에 매니지먼트 전권을 맡겼다고 합니다. 

 

특히 박수홍 친형은 마티즈를 타고 다니는 등 평소 박수홍을 위해 돈을 쓰지 않는 다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박수홍에게 믿음을 계속 주고 있었다고 하는 등 신뢰를 쌓아 온건데요.

 

 

 

그러나 뒤에서는 박수형 친형과 형수 (박수형 친형 부부)의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을 계속 축적해 왔다고 하네요. 그렇게 박수홍에게 미지급한 출연료만 해도 무려 100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박수홍 친형 횡령 사실 알게된 계기

 

한편 박수홍의 친형 횡령 사실을 알게된 계기를 살펴보니 너무 안타까운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임차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박수홍도 동참을 표했고 이 과정에서 본인 건물인 줄 알았던 부동산들이 자신이 아닌 형의 명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친형의 횡령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이

 

이에 박수홍은 평생 믿었던 친형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다행히도 이 시기 반려묘 다홍이 덕분에 힘을 얻고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수홍 과거 발언도 재조명

 

 

 

친형의 횡령 사건이 알려지마 박수홍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일화가 있네요.

 

  • 박수홍이 독립을 선언하자 집에서 심한 반대, 그럼에도 독립했는데 일주일 만에 바로 아랫층에 가족들이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그 뒤로 박수홍이 집에서 시끄럽게 하면 인터폰으로 화를 냈다고도 하네요.
  • 박수홍이 혼자 집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데 본인 카드 결제 내역이 날라와서 확인해 봤더니 본인은 빼고 가족끼리 외식을 했다고 합니다.
  • 박수홍이 결혼할 여자를 데려왔는데 가족의 반대로 결국 헤어졌다고 하네요.

물론 위 발언들은 예능에 나와 우스갯소리로 한 부분도 있으나 이번 횡령 사건이 벌어지자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특히 박수홍의 이번 친형 횡령 사건을 요약 정리해 보니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박수홍의 평소 행실이 정말 착실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이런 어려움에도 고아원에 무려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하니 그의 심성을 잘 알 수 있는데요.

 

박수홍 친형이 이제라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박수홍의 돈을 돌려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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