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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카드가 없으면 카메라가 작동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 존재는 매우  중요하죠. 셔터 버튼을 누를 수는 있지만 이미지가 기록되지 않는데요. 최상의 카메라 속도와 성능을 위해 호환되고 최적화된 카드를 구입하고 카드가 너무 쉽게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SD 카드를 손상되지 않고 최대한 오랜 기간 좋은 상태로 유지하며 관리하는 팁을 알아볼까 해요.



팁 1 : 빠른 속도의 SD 카드 사용

카메라는 무음 셔터를 사용하여 전체 RAW 파일에서 초당 최대 60 프레임, 기계식 셔터에서 초당 15 프레임을 캡처 할 수 있습니다. Olympus E-M1X, E-M1 Mark II 및 E-M5 Mark III는 최대 250MB / s의 UHS-II (초고속 II) SD 카드 읽기 및 쓰기를 지원하므로 촬영 시에도 카메라 버퍼가 거의 즉시 지워집니다.

 

높은 버스트 모드. UHS-1 저속 SD 카드와 고속 UHS-II 카드 간의 비디오 로딩 속도 비교를 해보면 크 차이가 크다는데요. 속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카메라가 지원할 수있는 최대 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Olympus E-M5 원본과 같이 속도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카메라의 경우 UHS-II 카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카드를 사용하면 카메라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른 연사 연속 촬영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샷 대 샷 응답 및 전반적인 카메라 작동의 부드러움을 제공합니다. 



팁 2 : 여분의 SD카드 구입 망설이지 말자


SD 카드는 솔직히 비싸지 않습니다. 사진 촬영은 값 비싼 취미가 될 수 있으며 귀중한 현금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SD 카드를 저렴하게 구입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SD 카드는 얇고 작고 깨지기 쉬운 플라스틱 조각으로 일반적인 마모로 쉽게 깨질 수 있다고 하는 거죠.

 

그렇기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백업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명백한 이유 없이 SD 카드가 손상되는 경우도 의외로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난다고 하니 여분의 SD카드는 구비해 자주 교체해 가며 쓰는 게 좋겠네요. 



팁 3 : 파일 삭제 방법 당신의 선택은?


모든 카메라에는 일반적으로 이미지를 삭제하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모두 삭제 또는 카드 포맷). 카드를 포맷하면 전체 카드가 비워져 새롭고 깨끗한 상태가 됩니다. 반면, 모두 지우기 옵션은 이미지와 비디오 파일만 삭제하고 카드 내부에 저장된 경우 관련 없는 다른 파일은 그대로 둡니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장치에 동일한 SD 카드를 일관되게 사용하는 경우 카드를 다른 장치로 전환하지 않고 모두 지우기를 수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항상 여러 장치에서 하나의 SD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특히 서로 다른 브랜드 및 모델 카메라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장치가 서로 다른 파일 형식과 폴더를 동일한 카드에 기록하여 버그, 파일 손상 및 궁극적으로 카드 오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렇기에 기왕이면 포맷으로 깨끗하게 데이터를 정리하는 게 좋겠죠?



팁 4 : SD 카드 보호


SD 카드는 손상되기 너무 쉬운 작고 연약한(?) 것이므로 보호가 중요합니다. 내부 에서조차 너무 단단한 하드 케이스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여 내부에 저장된 SD 카드를 분쇄하는 금속 및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를 모두 사용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또한 보호 기능이 전혀 없는 부드러운 파우치 나 휴대용 케이스를 선택하지 마십시오. SD 카드는 쉽게 구부러지고 부러 질 수 있습니다. 압력에 의한 찌그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로부터의 충격 흡수를 위해 하드케이스로 된 단단한 SD카드를 추천하고 싶네요.



팁 5 : 지갑에 여분의 SD 카드 저장


살다 보면 뭐든 잊어버리거나 실수로 망가질 수 있겠죠. 이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대신 우리는 실행 가능한 고장 방지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지갑은 어디에서나 가지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지갑에 SD 카드를 휴대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SD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슬롯이 있는 디자인의 지갑도 있다고 하니 이러한 휴대용 제품도 찾아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팁 6 : SD 카드 도어를 열어 둡니다.


카드를 꺼낼 때 카메라의 SD 카드 도어를 열어 두는 것은 좋은 조치입니다. 도어가 아직 열려있는 것을 보면 SD 카드가 삽입되지 않았음을 상기시켜 SD 카드를 꺼내지 않을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정말 간단하고 유용한 방법이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정리해본 SD카드 관리 팁인데요. 몇 가지는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여기서 이야기하는 이러한 SD카드 관리 팁이 간단하면서도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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