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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한국 주식 시장 파이도 매우 커진거 같은데요.

한국은 1 조 2 천억 달러의 시가 총액과 2,000 개 이상의 기업이 상장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 시장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 조차도 미국 밖에서 투자 한 최초의 해외 시장으로 한국 시장을 선택했다는 글도 본거 같아요.

 

특히 한국 주식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라는 글도 봤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P / E 비율 시장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다른 주요 시장의 13x-19x에 비해 2017 년 PE의 약 10 배에 거래되고 있다네요.

 

한국 주식 시장은 항상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시장 중 하나였다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회사가 일반적으로 자기 이익에만 관심이 있고 주주의 복지를 무시 하는 "재벌"가족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재벌의 영향에 부정적인 영향을받지 않기 위해 기업 지배 구조를 무시하는 것을 피했다는데요. 따라서 전통적으로 한국 주식에 대한 수요가 낮았 기 때문에 이들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하네요. 이 현상을 일반적으로 "한국 할인"이라고 하는데요. 밸류에이션 할인은 P / B 비율 과 같은 다른 밸류에이션 메트릭에서도 분명 하다네요.

 

재벌의 기업 지배 구조 문화의 결과는 몇 가지 측면에서 드러난다는데요.

 

첫번째로, 한국 기업은 적자 부업에 대한 투자를 장기간 연장하는 경향이있어 마진이 낮은 경향이있다는거죠. 종종 이러한 가족들은 이러한 회사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예정인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지나치게 헌신한다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투자 영역이 핵심 사업과 전혀 관련이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회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종종 가족의 개인적인 자존심에 힘 입어 이러한 투자 영역은 대개 엄청난 실패로 끝나기도 한다네요.

 

두번째로, 한국 기업들은 재벌이 주주에게 현금을 배분할 인센티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차 대조표에 많은 현금을 축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고 해요. 재벌들이 주식을 팔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배당금과 회사의 재정을 통해 현금에 지속적으로 접근하면서 회사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는 것이라네요. 이는 또한 한국 기업들이 1998 년 아시아 위기 및 IMF와 같은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기업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차 대조표를 최적화하기 위해 부채를 차입하지 않음을 의미한다네요.

 

삼성공화국인 이유? 한국 주식시장을 보면 나온다?

세계에서 잘나가는 반도체 및 가전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삼성전자는 한국을 말그대로 먹여살린다고 할만큼 대단한 기업이죠. 특히 삼성은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종 기업보다 ROE가 낮다고 해요. 주식은 동료들에게 할인 된 가격으로 거래되며, 유명한 투자 회사 인 Elliot 경영진 은 왜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가치를 평가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 하는 긴 보고서를 발표 했는데요.

 

여러 기사들을 보고 쓴 내용인데 이런걸 보면 삼성공화국을 필두로 한(?) 한국 주식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더 많아보이네요. 물론 주린이 입장에서는 이곳저곳 검색해서 찾아본 글을 나열한 수준이라 아직은 어려운데요.

 

결국 그만큼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더욱더 평가를 잘 받아야 한국 주식시장도 제대로 평가받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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